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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꽤 인기가 많은 40대 남성인 앤드류 워들은 정작 섹스가 불가능하다. 어린 시절 방광 노출이라는 희귀병을 수술로 치료하면서 페니스가 소실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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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매체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섹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앤드류가 기울인 정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무려 100회가 넘는 수술을 받았지만 다 실패했다고 한다.

앤드류 워들

하지만 <바이오닉 페니스> 시술은 그의 마지막 수술이 될 예정이다. 바이오닉 페니스는 그의 팔에 있는 피부와 근육 그리고 신경을 뗴어내서 페니스 외형을 만들고 그 안에 액체로 채워진 실린더를 삽입, 고환에 연결함으로써 완성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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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술에는 작은 부작용이 있는데, 바로 초기에는 한번 발기가 되면 2주 가까이 발기 상태가 유지된다는 것.

하지만 40여년만에 인생의 첫 섹스를 고대하고 있을 그에게는 큰 문제는 아닐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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