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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브렌나 클랜튼은 그녀의 약혼남으로부터 이별을 통보 받았다. 그것도 문자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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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녀의 약혼남이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 있었다. 그것은 그녀가 댈러스 카우보이의 팬이었던 그와 자신을 위해 크리스마스 경기 티켓을 사두었다는 사실.

하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그녀는 크리스마스날 개인 메세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당당하게 경기를 즐겼다.

내 약혼남이 날 문자로 찼어요.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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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은 그녀의 모습을 발견한 옥스포드 이글의 에디터인 알렉스 맥다니엘이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림으로 소셜 미디어에 퍼져갔다.

그녀를 격려하는 수많은 메세지가 쇄도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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