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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피임 효과와 함께 성병 예방에도 효과적이지만 성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커플들도 많은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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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존의 단점을 모두 해결한 극강의 콘돔이 나왔다. 성인용품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스웨덴의 LELO가 개발한 “헥스 (HEX)”라는 콘돔의 두께는 불과 0.045 mm이다.

lelo

이 두께로도 기존의 콘돔 보다도 높은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350개의 정육각형의 패턴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조 덕분. 제품명 “헥스”도 이 구조에서 유래했다.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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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육각형 패턴 덕분에 이 콘돔은 어느 쪽을 잡아당겨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나아가 바늘로 뚫어도 패턴 하나만 터질뿐 전체 콘돔이 터지지 않는다.

또한 패턴은 콘돔 안쪽에 만들어져 콘돔이 미끄러져 빠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한다. LELO의 설립자 필립 세딕은 이 콘돔의 강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벌집과 뱀의 비늘의 형상에서 착안했습니다. 정육각형은 강하고, 대칭적이고, 공간을 전부 채우는 완벽한 모자이크 패턴을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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