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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에 대한 충성은 연애의 기본이지만 수많은 커플들이 파트너의 ‘바람’이라는 암초를 만나 좌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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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팩트 하나: 한번 바람 핀 사람은 또 핀다.

유감스럽지만 사실이다. 미국 덴버 대학 심리학과의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번이라도 바람을 펴 본 사람이 바람을 필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3.7배나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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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그 외에도 재미있는 통계를 소개했는데, 예를들어 흑인, 라틴계 남성 그리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바람을 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여성이 재정적인 책임을 지는 경우 남성이 바람을 필 확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무려 5배가 높았다고 한다.

한편 남녀가 사귄지 혹은 결혼한 지 7년이 넘어가면 여성들이 바람을 필 확률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반면 남자들이 이 상태에 이르려면 7년이 아니라 18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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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여, 억울한가? 그렇다면 여성들이 좋아할 팩트를 알려드린다: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파트너의 불륜을 더 쉽게 용서한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한번 바람을 피운 사람은 또 피울 것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고정 관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람을 피웠을 경우 그 잘못에 대해 용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파트너의 믿음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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