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고깃집에서 군인이라는 이유로 5천원 추가 금액을 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공개돼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난 13일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숲-군대 대나무 숲’에 이런 내용의 제보가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청주의 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군인을 상대로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깃집에서 갑질 중이다. 군인을 상대로 5000원씩 더 받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 모든 군인분들 피해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A씨는 이런 방침이 본사의 지침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본사 관계자는 “그런 지침을 내린 바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적게 먹으면 5000원 할인해주나”, “잘 못 먹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럴 거면 무한리필을 하지 말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날인 14일에도 해당 고깃집 관련 제보가 등장했다. 게시물에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청주의 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운동선수와 군인은 5000원 더 받습니다. 물어보니까 본사에서는 이런 일에 신경 안 쓴다고 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내문에는 “운동 선수분들은 추가로 5000원을 테이블당 2~3인 기준으로 더 받습니다. 너무 잘 드셔 남는 게 없어서 좋은데 업주는 마이너스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해당 업체는 “단골 중에 운동선수와 군인이 많다 보니 업체 입장에서 손실이 크다”면서 “고객이 식당에 들어오기 전에 추가 요금에 관해서 얘기를 했고 고객이 요구를 받아들여줘서 추가 금액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4인 기준 한 테이블당 5000원, 2인이 올 때 3000원의 추가 금액을 받았다고 한다. 추가 금액은 해당 음식점의 단골인 운동선수들과 상의해서 측정된 금액이라고. 업체 측은 식사 전 고객에게 미리 공지했고 고객이 수락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무한리필’을 약속한 고깃집에서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운동선수와 군인에게 추가 금액을 받는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122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5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5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3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장인도 축복해 주셨어요”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한 인도 남성 4시간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1일전 “편히 잠드소서”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실려 간 20대 여자 1일전 “작지만 용감하다” 성동구 반려견 순찰대 ‘호두’ 화제 2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1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2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3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5일전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1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