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핼러윈데이에 이태원서 분장을 한 남성이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여성의 엉덩이를 몰래 찍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남성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까지해 공분을 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핼러윈 이태원 몰카남’ ‘이태원 몰카범’ 등의 게시물이 잇따라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유튜브 영상 하나와 신문고 청원글이 담겼다. 유튜브 영상에는 사람들이 몰린 탓에 걷는 것 조차 쉽지 않아 보이는 이태원 거리의 모습이 보인다. 이때 고릴라 분장을 한 남성이 주변을 영상에 담는 듯 하더니 근처에 있던 바니걸 분장을 한 여성의 엉덩이를 뒤에서 몰래 촬영한다. 심지어 이 장면을 지켜본 주변의 남성들은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으며 바라만 볼 뿐이다. 그러던 중 한 남성은 불법촬영 중이던 고릴라 분장의 남성을 향해 엄지손을 척 치켜세운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게시물 작성자는 “영상 30분 18초부터 검은 털옷을 입은 남자가 다리를 굽히고 앉아 핸드폰을 들고 촬영을 시작하고, 그 옆에 있던 남자들은 구경하다가 엄지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 곳에서 대범하게 불법촬영을 저지른 저 사람을 찾아서 엄벌에 처하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문제의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이미 한 누리꾼이 일부 장면을 갈무리해 올리면서 확산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찍는 사람도 소름인데 엄지 올리는 저 사람은 뭐냐” “꼭 잡혔으면 좋겠다” “수준 무엇” “몰래카메라 범죄도 인지 못하는 인간 인 듯” “피해자가 알고 저 사람 고소했으면” 등 분노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금요일, 토요일 밤 이태원에는 핼러윈 파티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핼러윈 데이를 계기로 확진자 증가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방역 수칙을 위반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90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2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2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15시간전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2일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2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3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6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7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