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응원하는 축구선수의 유니폼을 얻고자 한 여성이 관중석에서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지난 6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우파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경기가 열렸다. FC우파의 여성 팬인 아젤리아는 이날 모리츠 바우어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가 종료되자 아젤리아는 입고 있던 상의와 하의를 모두 벗어 던진 채 준비한 팻말을 들어 올렸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팻말에는 “바우어, 당신의 티셔츠(유니폼)를 주세요. 추워요!”란 글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바우어의 시선을 끌지는 못했다. 이후 바우어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로부터 아젤리아가 열정적으로 응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에 감명을 받은 바우어는 나흘 뒤 아젤리아를 훈련장에 초대해 유니폼을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소원을 이룬 아젤리아는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한편 스위스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 국적을 가진 바우어는 과거 스토크시티FC, 셀틱FC를 거쳐 현재 FC우파에서 성공적으로 이적 생활을 보내고 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41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0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2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3시간전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1일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2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2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5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6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