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은 무엇일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질문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책 판매량을 기반으로 베스트셀러가 선정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극히 한정된 시대와 기간에 국한된다. 예컨대 성경이나 셰익스피어의 고전들은 현대적인 베스트셀러의 잣대로는 평가할 수 없다. 이런 질문에 대답이라고 하듯 설립 125년 기념일을 맞은 미국의 뉴욕공공도서관이 지난 125년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대여해간 책 10권을 선정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뉴욕공공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NYPL)은 미국에서 의회도서관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서관이다. 특히 뉴욕의 다양한 인종적, 계층적 다양성을 감안하면 전세계의 표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서 이 10권의 책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영예의 1위에는 1962년 이 도서관의 소장 목록에 포함된 이래 485,538회나 대여된 에즈라 잭 키츠의 아름다운 그림책 <눈의 나날>이 선정됐다. 에즈라 잭 키츠는 이 책으로 미국 도서관 협회 분과인 미국 어린이 도서관 협회가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쓴 작가에게 주는,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베스트 10 중 그림책이 6권이나 포함되어 있다. 공공도서관이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많이 오는 곳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자, 그럼 전체 리스트를 소개한다. 아직 보지 않은 책이 있다면 버킷리스트에 담아 보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01 에즈라 잭 키츠 <눈오는 날> – 485,538회 02 닥터 수스 <모자속의 고양이> – 469,650회 03 조지 오웰 <1984> – 441,770회 04 모리스 센덱 <괴물들이 사는 나라> – 436,016회 05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 422,912회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06 엘윈 브룩스 화이트 <샬롯의 거미줄> – 337,948회 07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 – 316,404회 08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284,524회 09 J. K. 롤링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231,022회 10 칼레 <배고픈 애벌레> – 189,550회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00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36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2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14시간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1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2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2일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5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5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