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미국에서 한 지역 방송 기자가 강아지 도난 사건을 보도하던 중 현장에서 용의자를 잡는 기지를 발휘해 화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보스턴 지역 방송 7News WHDH-TV기자 줄리아나 매자는 지난 9일 케임브리지의 한 주차장에서 강아지 도난 사건을 취재하던 중 한 남성이 저먼 쇼트헤어 포인터 종 강아지와 산책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눈썰미 좋은 그녀는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서 본 강아지 도난 사건 용의자 및 도둑맞은 강아지와 똑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강아지는 7일 오후 이 주차장에서 사라져 주인이 애타게 찾던 중이었다. 매자는 카메라를 대동해 남성에게 접근한 뒤 취재를 가장해 인터뷰를 시도했다. 개를 쓰다듬으며 자연스럽게 몸을 낮춰 강아지의 이름표를 확인했는데 예상대로 이름표에는 도둑맞은 강아지 이름인 ‘티투스’가 적혀 있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남성이 용의자임을 확신한 매자는 남성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그는 “당신의 개가 아니지 않냐”, “왜 태그에 적힌 번호로 전화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남성은 “나는 그냥 걸어가고 있었는데 주차된 차 안에서 개가 짖고 있어서 함께 산책하려 했을 뿐이다”, “전화하려고 했는데 전화가 고장 났다”, “납치가 아니라 단순 실수였다”는 등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매자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911에 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2분 만에 출동,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 모든 모습은 인터뷰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Today I was on the job looking into a stolen dog in #Cambridge. I NEVER could’ve imagined that my photog & I would be the ones to actually FIND him! Happy to report we stopped the suspect (whose been arrested) & helped get #Titus back to his dog dad❤️ AND IT’S ALL ON CAMERA ⬇️ pic.twitter.com/ICj5viviRg — Juliana Mazza (@julianamazzatv) May 8, 2021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티투스는 곧바로 주인과 재회했다. 주인 그레그 시치크비치는 “취재진이 사건 현장을 직접 방문한 덕분에 강아지를 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아지를 훔친 남성은 29세의 카일 개리피로 밝혀졌다. 그는 주차장에서 자동차에 무단 침입해 강아지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885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36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0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9시간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1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1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2일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4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5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