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작년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날 차를 타고 가는 흑인 모자를 불러 세운 뒤 긴장하는 모자에게 “이런 더위에 운전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아이스크림을 건넨 할리팩스 백인 경찰서장이 큰 감동을 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올해에는 최고 50ºC에 이르는 폭염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미국 중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폭염이 가실 때까지 범죄를 미뤄달라는 한 경찰서의 익살맞는 트윗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매사추세츠주의 소도시 브레인트리 경찰서가 그 주인공으로 경찰서는 지난 19일 트위터에 “폭염으로 인해 우리는 범죄를 저지를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월요일(22일)까지 범행을 연기를 해줄 것을 부탁한다”는 글을 올렸다. Twitter / Braintree Police Department 여러분, 지금 폭염이 심각한 상황에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시는 분들은 다음주 월요일 이후로 미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밖은 축구공처럼 뜨겁습니다. 이런 더위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차원이 다른 악당이며 또 매우 위험합니다. 집에 머무르세요. 에어컨을 켜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 3>를 보거나 얼굴 앱을 가지고 놀거나 지하에서 가라테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한결 시원해질 월요일에 만납시다. 추신: 우린 아직 시즌 2를 보고 있으니 스포일러는 사절해 주세요.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이 재치있는 트윗은 10만회 이상 리트윗 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때로는 인권침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는 미국 경찰이지만 이렇게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덕분에 권위를 인정받고 주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닐까?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24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38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2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19시간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2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2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2일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5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6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