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내 실수, 되레 손님이 사과하고 응원” 국숫집 사장님 울린 감동의 문자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생계를 위협받는 자영업자들의 호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손님의 따뜻한 문자 한 통에 감동했다는 음식점 사장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편집부2021년 10월 4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