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신뢰란 이런 것…아주 특별한 수의사와 아주 특별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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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무서워하고 특히 주사를 무서워하는 것은 사람만이 아닌 모든 동물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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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셜미디어에는 동물병원에서 엄살을 부리는 개나 고양이의 영상이 심심치않게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그 가운데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영상이 있다. 이 영상에서 개는 수의사 앞에 얌전히 앉아서 주사를 맞는 내내 수의사의 눈을 보며 비명은커녕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주사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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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표정으로 수의사와 아이컨택을 놓치지 않는 개는 마치 “당신을 신뢰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수의사 역시 개를 마치 친구나 가족 대하는 듯한 따뜻한 표정과 손길에서 역시 개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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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의 수의사는 브라질의 아라루아마(Araruama)에서 ‘레티시아 피콜리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레티시아 피콜리(Letícia Piccoli).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자연과 사람과 동물에 대한 그녀의 애정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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