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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사람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여행. 반려동물을 집에 남겨 놓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 사람들의 심리를 영리하게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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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100 달러로 가입할 수 있는 트러스티드 하우스시터라는 이름의 이 온라인 서비스는 남겨진 반려동울들을 돌봐주는 것을 조건으로 공짜로 집이나 별장을 빌려주려는 사람들과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연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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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에 리스팅 된 숙박시설은 프랑스의 농장부터 호주의 비치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돈을 주고도 빌리기 아려운 멋지고 고급스러운 곳들이 많다.

물론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안녕이 걸려있는 것이라 빌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까다로운 조건이 요구되며, 좋은 곳일수록 경쟁도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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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을 빌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반려동물 돌봄이로서의 ‘평판’이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가까운 지역의 비교적 쉽게 빌릴 수 있는 숙박 시설을 빌려 반려동물 돌봄이를 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한다. 여기에서 좋은 리뷰를 받아 나가면 멋진 비치하우스도 현실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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