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나체로 엽기적인 강도행각을 벌여온 악명 높은 페루의 30대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이 손에 든 건 돌멩이뿐이었지만 상인들은 그에게 꼼짝 못하고 돈을 내줬던 걸로 전해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 리마 경찰은 추격전 끝에 상점을 털고 도주하던 33살 알몸 여자강도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페루 수도 리마에서 이 알몸 여자강도가 처음 출현한 건 이미 수주 전. 지난달엔 하루에 3곳을 털기도 했다. 부동산중개업소에 들어가 현찰을 챙겨 나온 여자는 2차로 마트에 들어가 범행을 벌이더니 3차로 세탁소를 털었다. 여자는 리마 곳곳을 돌아다니며 약국, 안경점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들어가 범죄행각을 벌여왔다. 그때마다 여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그리고 범행도구는 달랑 돌멩이 한 개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엽기적이고 황당하기 그지없었지만 이건 모두 여자의 치밀한 계획이었다. 여자는 돌멩이를 들고 들어간 업소마다 대형 유리창을 노렸다. 돌멩이를 들어 보이며 “돈을 주지 않으면 유리창을 박살내겠다”는 위협에 상인들은 계산대에 있는 돈을 여자강도에게 내주곤 했다. 때문에 들어간 곳에서 여자강도가 챙긴 돈은 비교적 적은 돈이었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합산하면 제법 두둑한 돈이 되곤 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알몸 상태로 범행을 벌인 것도 계산된 행동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자는 그간 몇 차례 경찰에 체포됐지만 그때마다 곧바로 풀려났다. 정신병 환자 행세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여자는 악명 높은 전과자였음이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페루 경찰이 확인한 범죄경력을 보면 여자는 10년 전 페루의 고속도로에서 운전기사들을 터는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바 있다. 이후 유괴와 납치에까지 손을 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녀가 정신병자 행세를 하며 번번이 빠져나갔지만 미리 확보한 증거가 넘칩니다.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페루 경찰은 사전에 복수의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알몸 여자강도의 검거를 준비해왔다고 한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3683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709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67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5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617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미모의 필리핀 女시장은 과연 중국 스파이였나? 24시간전 “7년 장사하면서 이런 적 처음” 카페 사장 울린 한 고객의 요청사항 3일전 여성 2명 성폭행 후 공항서 검거된 TV 출연 日 유명 성형외과 의사 3일전 “여자친구와 결혼 빨리해라” 전과 30범 ‘감형’해 준 재판부 5일전 역대급 폭우에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5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미모의 필리핀 女시장은 과연 중국 스파이였나? 24시간전 “7년 장사하면서 이런 적 처음” 카페 사장 울린 한 고객의 요청사항 3일전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6일전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이유 2024년 5월 14일 두 살인데 하루 40개비…’골초’ 소년 14년 후 근황 2024년 5월 13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