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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페 아르바이트 직원의 양심 고백이 인터넷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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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디저트에 올리는 과일을 세척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유명 디저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케이크에 들어간 과일을 모두 세척하지 않고 포장지에서 꺼내 바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래 과일 세척 안 하는 거라는데 정말 맞는 거냐”며 되물었는데, 예상외로 많은 댓글에서 “케이크에 올리는 딸기 같은 과일은 씻지 않는다”는 답변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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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은 “제과 학교에서도 제빵용 과일은 물 세척 안 하는 걸로 배운다”, “물로 세척하면 과일이 물러져서 씻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 누리꾼은 “애초에 과일을 안 씻고 케이크에 올리는 건 말이 안 된다”면서, “이젠 생과일 케이크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거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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