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튀르키예 지진 폐허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강아지

0

사망자가 10만에 육박하는 사상 최악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끔찍한 참사 와중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에 의한 인간 승리 소식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강아지 한마리도 낭보의 주인공이 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에 파묻힌 ‘파묵’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바로 그 주인공.

목만 남기고 몸 전체가 잔해에 파묻힌 긴급한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은 손으로 잔해를 파헤쳐 기어코 파묵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이웃에 따르면 강아지 주인은 지진으로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한다.

강아지가 살아 돌아온 것이 주인 가족들에게 부상과 싸워 이기려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Story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