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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집에 초대됐는데 친언니가 자신이 봤던 포르노에 출연한 배우였다는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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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은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내 여친의 포르노 스타 언니에게 내가 그녀의 얼굴을 알아봤다고 말하는 게 나쁜 거야?’라는 질문을 최근 올렸다.원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게시물에 따르면 질문자 A씨는 최근 지나간 부활절에 9개월간 교제한 여친의 친인척들이 모이는 식사자리에 초대됐다.

그 자리에서 여친의 친언니 B씨를 실제로 본 A씨는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꼈다. 그래서 A씨는 B씨에게 “무슨 일을 하냐”고 물었고, B씨는 “배우”라고 답했다.

A씨는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다. 어디에 출연했냐”고 질문했고, B씨는 “상업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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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여친의 남동생 C씨가 A씨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 뒤 “누나는 사실 포르노 배우다. 유명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여친은 A씨에게 화를 냈다. 언니가 출연한 장면을 봤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A씨는 원본 영상을 본 게 아니라 짧은 영상을 본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여친은 이를 믿지 않았다.

A씨는 “그날 이후로 여친과 계속 말다툼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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