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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귀엽잖아! 피카추의 형상을 한 마우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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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스탠포드 연구소(SRI)에서 마우스를 발명한 더글라스 엥겔바트는 둥그런 몸체에 케이블이 길게 늘어진 모습이 쥐와 유사해 ‘마우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피카추 제작진에 따르면 피카추는 쥐와 마찬가지로 설치류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적어도 혈통에 관한 한 이 피카추 마우스에 시비를 걸 수는 없을 듯하다.

피카추가 엎드려 잠들고 있는 듯한 형상의 이 마우스는 이마에 휠이 있고 피카추의 귀가 버튼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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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 손을 올려놓으면 마치 귀여운 설치류를 쓰다듬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2.4GHz 무선 방식으로 포인터 해상도는 800DPI. USB 동글 포함, 가격은 51달러(약 6만원)로 브란도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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