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스마트폰을 사서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려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판 소녀의 이야기가 13억 중국인들과 전세계 네티즌들을 울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시 성에 사는 12세 소녀 허징링의 어머니는 도시로 돈을 벌러 나갔으며, 소녀는 조부모와 함께 산골 마을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다. 허징링은 친구가 스마트폰으로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는 것을 보고 너무 부러워한 나머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팔아 300위안(약 5만 원)의 돈을 마련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사연이 특히 중국인들의 마음을 울린 것은 허징링이 농촌 출신으로 도시로 돈을 벌러 나간 농민공 자녀인 이른바 ‘류수아동'(留守兒童)이기 때문이다. 농민공 부모와 떨어져 농촌에 홀로 남겨진 류수아동들은 극심한 가난과 외로움에 시달리다가 자살을 하기도 하며, 혼자 불을 피우다가 화재로 사망하는 등 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끊이지 않고 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153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5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5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3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2시간전 오리가미로 변신하는 선물용 포장지 6시간전 “장인도 축복해 주셨어요”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한 인도 남성 10시간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1일전 “편히 잠드소서”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실려 간 20대 여자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2시간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1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2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3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5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