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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으며 태어났지만 인큐베이터에서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는 조산아들을 위해 할로윈 코스튬을 준비한 병원 스태프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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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할로윈 캔자스 시티의 한 병원에서는 태어나 처음으로 할로윈을 맞은 조산아들과 그들의 어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아기들의 할로윈 코스튬을 준비, 산모들에게 선물했다.

테마는 슈퍼 히어로, 아기들이 생존을 위한 싸움에서 씩씩하게 승리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깜찍한 핀트 사이즈의 코스튬은 펠트 소재로 스태프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 산모들은 자신의 아기의 특성에 맞춰 코스튬을 고를 수 있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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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이 전부가 아니다. 산모들은 아기들의 깜찍한 발도장이 찍힌 카드와 장래 아기가 컸을 때 읽을 수 있는 동화책도 같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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