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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한나가 크리스챤 디올의 69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모델이 되었다. 동사의 <시크릿 가든 컬렉션>의 4번째 모델로 기용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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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 스티븐 클라인이 카메라를 잡은 그녀의 첫번재 디올 화보는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찍었다.

디올의 CEO 시드니 톨레다노는 “리한나는 베르사이유 궁전의 품격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우아함, 그리고 그 뒤에 사람을 놀라게 만드는 퍼스낼리티를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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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패션 칼럼니스트 엠마 앨우드는 젊은 시절 데이비드 보위나 소닉 유스에 심취하고 블랙 플래그나 크라프트베르크의 음악을 옷에 담으려 했던 디오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랫 시몬스와 리한나는 더할 나위없는 찰떡 궁합이라고 평가했다.

디오르의 시크릿 가든 컬렉션의 단편 영화가 5월 18일 공개된다고 한다.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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