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은 도발, 금지된 패션 광고 17개

대중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패션 산업의 광고는 언제나 한계를 시험하듯 대담하고 과감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까지 수많은 패션 광고들이 금지를 당해왔다.

금지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과도한 노출이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 등 섹슈얼리티. 그 다음으로 폭력 미화, 마약, 미성년자 착취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광고들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 때문에서 대중으로부터 격리되었지만, 크리에이티브만 봤을 때 뛰어난 광고도 많다. 또 그 파격만으로도 광고 역사에 남을만 하다. 그래서 그런 광고들 중 특히 유명한 것들을 소개한다.

스티븐 마이셀이 촬영한 캘빈 클라인 진 (2010)

역시 금지된 캘빈 클라인 진의 TV 광고 (1990)

에바 멘데스가 출연한 캘빈 클라인의 향수 광고 (2008)

로그 바이 리한나 향수 광고 (2013)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으로 다루어 문제가 된 마크 제이콥스의 향수. 다코타 패닝이 출연했다 (2011)

구찌 바이 톰 포드 (2004)

유명한 테리 리챠드슨의 톰 포드의 남성용 향수 광고 (2011)

톰 포드의 선글래스 광고 (2008)

하일리 스타인펠트가 출연한 프라다 광고 (2011)

줄리안 무어가 출연한 블가리 광고 (2010)

소피 달이 출연한 이브 생 로랑의 향수 광고 (2000)

돌체 앤 가바나 광고

베네통 광고 (2011)

카일리 미노그가 출연한 아쟝 프로보카튀르 광고 (2001)

테리 리챠드슨의 시슬리 광고 (2010)

아메리칸 어패럴 (2011)

디젤 광고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