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대한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고백 12

국내 스타들과 해외 스타들의 차이점 중 하나는 해외 스타들의 솔직함.

연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하고 인정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섹스에 대해서도 예외는 아니다. 토크쇼, 인터뷰 등 공적인 자리에서 솔직하게 밝힌 해외 스타들의 섹스에 대한 고백 12가지를 소개한다.

01 엘리자베스 헐리

Watch What Happens Live라는 방송에서 엘리자베스는 오랜 남자친구로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데이트를 했던 휴 그랜트와의 섹스 라이프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10점 만점에 10점이었죠.

02 기네스 펠트로

The Conversation With Amanda de Cadenet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특별히 좋아하는 체위가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덧붙였다.

난 뭐든지 하긴 해요.

03러셀 브랜드

러셀 브랜드는 2013년 7월 영국의 한 스탠딩 코메디 극장에서 전 부인이었던 케이티 페리와의 섹스에 대해 농담을 했다. 그녀와의 섹스 중 다른 여자 생각을 했다고.

아무 여자, 아무 여자라도 상관없었죠.

04 셰어

Watch What Happens Live에서 셰어는 80년대에 데이트를 했던 전 남자 친구 톰 크루즈와의 섹스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베스트 5 중 한명이었어요.

05 마사 스튜어트

역시 Watch What Happens Live에서 쓰리섬을 해봤냐는 질문에 “아마도”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또한 섹스팅 (sexting, 휴대폰 문자로 하는 섹스) 도 한다고 한다.

06 존 메이어

존 메이어도 2010년 플레이보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전 여자 친구였던 제시카 심슨과의 섹스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 놓았다.

그건  거의 미친 짓 같았죠. 꼭 네이팜탄 (70년대 월남전에서 악명을 떨쳤던 폭탄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덧붙였다.

그녀는 마약같았어요. 그녀랑 잘 때마다 10,000불을 내야 한다면 전재산이라도 팔 겁니다.

07 윌머 발데라마

윌머는 2006년 3월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하여 당시 여자 친구였던 맨디 무어와의 섹스에 대해 “내가 그녀의 처녀를 가졌죠.”라면서 섹스는 괜찮았지만 화끈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린지 로한, 제니퍼 러브 휴이트와도 잤었고, 또 (제시카 심슨의 친동생인) 애쉴리 심슨과도 잤다는데 애쉴리는 “엄청나게 소리를 질렀”다고.

08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의 섹스에 대해서도 솔직한 편이지만 현재의 경우에도 말을 아끼지 않았다.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 쌍동이인 비비안과 녹스의 출산을 기다리는 중에도 섹스를 계속했다고 Entertainment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임신도 섹스 라이프에 도움이 되요. 꽤 크리에이티브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고요.

09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는 2011년 롤링 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섹스 라이프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 그의 첫 경험은 16살 때의 일이지만 오르가즘을 경험한 것은 훨씬 전의 일이라고.

내가 6살 때인가 7살 때인가 매달린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중 클라이막스를 느꼈던 거죠.

10 제시카 심슨

제시카 심슨도 섹스 이야기에 대해 수줍어 할 타입이 아니다. 그녀는 임신 중 섹스의 즐거움에 대해 솔직히 털어 놓았다.

도대체 멈출 수가 없어요.

11 카메론 디아즈

카메론 디아즈는 2010년 7월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가 섹스라고 밝혔다.

섹스죠. 많은 섹스…우린 인간이라 그게 필요해요. 그게 자연스러운 거죠.

12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마지막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는 Sunday Times와의 2008년 10월 인터뷰에서 자신이 “거의 강박적으로 마스터베이션을 한다”고 밝혔다. 아니 뭐가 아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