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영국에서 한 여성이 이웃으로부터 “집안에서 나체로 있을 때 블라인드라도 쳐라”는 쪽지를 받고 분노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잉글랜드 에식스주에 사는 알렉산드리아 테일러(26)는 자신의 자동차 앞 유리 와이퍼에 꽂힌 쪽지를 한 장을 발견했다. 해당 쪽지에는 ‘집 안에서 벌거벗고 걸어 다닐 때 최소한 커튼이라도 쳐 달라. 내 아이들은 당신의 엉덩이를 볼 이유가 없다’고 적혀 있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쪽지를 보고 기분이 나빠진 테일러는 자신의 SNS에 쪽지를 찍어 올렸다. 그는 “쪽지를 보자마자 화가 났다”면서 “사흘 전 오후 10시쯤 상의를 입고 하의는 속옷만 입은 채 불을 끄기 위해 집을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창문 밖에서 이웃집 딸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던 걸 눈치 챘다”고 덧붙였다. 테일러는 “내게 일어난 일 중 가장 무례한 일이며 이웃 주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따지고 싶으면 직접 내 얼굴을 보고 얘기하라”고 이웃을 저격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자주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녀야겠다”고 비꼬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해당 사연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내 집에서 내 맘대로도 못하나” “자기 집에서 뭘 하든 뭔 상관” “훔쳐본 게 더 문제임” “보기 싫은 사람이 커튼 치면 될 것 같은데” 등 이웃의 태도를 지적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내 집이라도 예의상 가릴 건 가리자” “쪽지로 저 정도 보냈으면 예의 갖췄네” “이웃집 심정 이해간다” 등 의견을 내기도 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92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2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2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17시간전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2일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3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3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6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7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