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생방송 중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의 강아지 디지털편집부 2021년 3월 4일0 0 미국에서 생방송 뉴스를 진행 중이던 기자가 아기강아지에게 습격(?)을 당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5뉴스 기자 밥 버나드는 버지니아주 리스부르크로 영하로 떨어진 날씨로 인한 길거리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취재를 나왔다. 그는 유쾌한 농담을 해가며 한파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과 인터뷰를 했고 혹한의 추위로 자동차와 길이 꽁꽁 얼어붙은 것을 손으로 만져가며 생동감 넘치는 리포팅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길 건너편에 있던 자그마한 아기 강아지가 버나드씨를 향해 갑자기 돌진해왔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인터뷰는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아기 강아지에 즉시 중단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버나드씨는 능청스럽게 강아지를 안아들고 “아까 우리가 얘기했던 사람들은 잊어버리십시오”라며 “저는 이 강아지를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아지는 버나드를 향해 꼬리를 치며 그의 얼굴을 핥기도 했다. 버나드씨는 “이웃집에서 탈출한 것 같은데 주인 분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며 “자동차 청소에다 강아지 돌보기까지 오늘 제가 할 일이 많다. 돈은 받지 않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 모습을 뉴스룸에서 지켜보고 있던 앵커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아지가 어디서 왔는지 알아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근처 집에서 녀석을 찾기 위해 뛰쳐나온 주인이 버나드에게 “정말 죄송하다. 강아지가 방금 문을 뛰어넘었다”며 연신 사과했다. 깜짝 탈출을 감행한 강아지의 이름은 피에로기(Pierogi). 그는 주인의 품에 안겨 집으로 돌아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당시 영상이 전파를 타며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웃음이 터진 앵커 표정이 내 표정이랑 똑같았다”, “생방송 중 집 나온 강아지를 구해주는 건 처음 본다”는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326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7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5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7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4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세탁 맡긴 옷에 ‘진상’ 꼬리표 붙인 황당한 업체 9시간전 “27살로 오해” 슈퍼 동안 57세 작가가 말하는 10가지 ‘동안 생활 습관’ 13시간전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한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13시간전 유명 관광지서 나체 활보한 남성 둘에 나미비아 ‘발칵’ 16시간전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일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3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4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5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6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