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반려견과 함께 다니며 일을 해 관심을 받은 택배기사가 강아지 수술비 명목으로 빌린 돈과 후원금을 가로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택배기사 A씨를 사기·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인 ‘경태’·’태희’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SNS 계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자신의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돈을 빌린 뒤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차례에 걸쳐 “경태와 태희가 최근 심장병을 진단받았는데 최근 누가 차 사고를 내고 가버려 택배 일도 할 수 없다”며 후원금을 모금했다. 그는 “허가받지 않은 1천만원 이상의 개인 후원금은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순차적으로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환불은 이뤄지지 않았다. 총 모금액과 사용처도 공개하지 않았다. 직접 메시지를 보내 빌린 돈도 대부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이렇게 빌린 돈은 수천만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A씨가 실제로 반려견 치료에 쓴 금액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00만원 수준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 진정 외에도 5일 A씨를 고소한 사람이 있어 이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려 한다”며 “아직 정확한 피해자의 수나 피해금액이 특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자신이 모는 택배차량에 몰티즈 종인 강아지 경태를 태우고 다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A씨가 일하는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그의 반려견 경태와 태희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하기도 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3297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91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61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39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604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역대급 폭우에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6시간전 피규어로 탄생한 삼촌 시신 동반 대출 사기 사건 23시간전 친구 지우개 망가뜨리고 남아와 성관계로 보상한 9세 여아 1일전 이 세가지 음료를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으며 살도 빠진다 1일전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1일전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이유 3일전 두 살인데 하루 40개비…’골초’ 소년 14년 후 근황 4일전 이곳에선 오는 여름부터 누드로 결혼식 올릴 수 있다 5일전 좋은 건 알았는데…이 ‘기름’ 꾸준히 먹으면 치매까지 예방된다 1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