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2년간 자신을 돌봐준 은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길멍이 2년 동안 자신을 보살펴 준 은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를 계속 찾아오는 길멍이가 애견인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디지털편집부2019년 5월 27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