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산불 때문에 노부부가 풀어준 소 20마리, 다 돌아왔다 “하룻밤 사이 집도 우사도 마카(모두) 새까맣게 탔지요. 지금 살아있는 게 용하고…” 디지털편집부2022년 3월 9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