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식당서 수기명부 썼더니 주인이 “친구하자” 문자 식당 수기명부를 적은 손님에게 “좋은 친구로 지내자”며 황당한 연락을 시도한 식당 주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먼저 연락한 것은 해당 손님”이라며 적반하장식의 ... 디지털편집부2021년 11월 1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