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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년차가 넘어가는 연인들에게는 편함이 때로는 독이 될 수 있다. 편한 연연 사이에 흔히 나타나는, 연애에 치명적인 5가지 잘못된 행동 패턴을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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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문자나 카톡으로만 소통

현대 사회에서 어느 정도 불가피한 면도 없지 않지만 문자나 카톡이 메인 소통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이모티콘을 써도 전달되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이 있음을 잊지 말자. 중요한 얘기다 싶으면 얼굴을 맞대거가 최소한 전화를 하자.

02 예절을 지키지 않는 매너

연인 사이라고 해서 지켜야 할 예절이 없는 것이 아니다. 예를들어 약속 시간을 늦어놓고도 전혀 미안해 하지 않는 연인들이 있다. 사소한 일이라도 사과할 건 사과하고 감사할 건 감사하는 습관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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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파트너에 대한 부정적인 말

파트너만이 아니라 그/그녀와 가까운 사람들, 즉 친구나 가족에 대해서도 해당된다. 비난, 비판, 험담 등 부정적인 말들은 정말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자제하자.

04 사소한 일에 대한 집착

상대방의 사소한 결점에 집착하고 반복해서 잔소리를 해대는 사람들이 있다. 항상 대국적인 관점에서 큰 그림을 보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몇가지에만 집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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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과거사 다시 꺼내기

이건 정말 치사한 일이다. 덮고 넘기기 어려운 일이라면 서로 공감할 때까지 충분히 대화를 하고 일단 덮고 넘기기로 했다면 다시는 거론하지 말자.

이상이다. 모두 연애 초기에는 저지르지 않았을, 편해졌기 때문에 저지르는 잘못들이다. 연애는 시작하기 보다 지키기가 더 어려운 법,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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