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센과 치히로…> 누르고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귀멸의 칼날> 디지털편집부 2021년 1월 2일0 0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스튜디오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누르고 일본 역대 영화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가 나왔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무한열차 편)>이 지난달 27일 흥행수익 324억7000만엔(약 3420억원)을 달성해 기존 1위였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16억8000만엔)을 2위로 밀어낸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어 3위 <타이타닉>(262억엔), 4위 <겨울왕국>(255억엔), 5위 <너의 이름은>(250억3000만엔) 등이 뒤를 잇는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기록이 2001년 개봉 당시 9개월의 흥행과 재개봉 등의 실적을 합친 것임에 비해 <귀멸의 칼날>은 작년 10월16일 개봉해 두달 남짓한 기간에 24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세운 기록이라 그 폭발적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귀멸의 칼날>은 2016년 부터 일본 잡지에 연재되고 단행본으로도 23권 출판, 총 1억2000만권이 팔린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다이쇼 시대(大正時代, 1912~1926년)를 배경으로 귀신에게 가족을 잃은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귀신으로 변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으로 오니와 싸우며 고분분투하는 내용. 만화→애니메이션 방송→극장판 개봉으로 이어지면 차근차근 팬층을 쌓아온데다가 코로나19로 할리우드 대작 등의 개봉이 연기되면서 경쟁작이 딱히 없었던 것이 성공 요인으로 뽑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귀멸의 칼날>은 일본 극장업계를 넘어 경제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캔 커피를 비롯해 <귀멸의 칼날>과 협업하며 캐릭터 등을 활용한 제품도 날개 돋힌듯 팔리는 등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 관련 경제효과가 2700억엔 가량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7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사진 20장 19시간전 85m 벼랑 끝 위험천만 캠핑 즐긴 영국 가족 22시간전 생방송 중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의 강아지 2일전 여성이 남성 보다 더 많이 잠을 자야할 이유 2일전 12층서 떨어진 두 살배기 받아낸 베트남의 슈퍼 히어로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5일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840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14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72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52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603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