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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가 한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조별 예선 결과를 예측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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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회사 ‘옵타’는 슈퍼컴퓨터로 예측한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우루과이가 승리할 확률은 56.2%, 무승부 확률은 18.9%, 한국 승리 확률은 24.9%였다.

참고로 한국과 우루과이는 월드컵 무대에서 두 차례 맞붙은 적 있는데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는 0-1,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무대에서는 1-2로 패했다.

옵타는 우루과이가 역대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와 4차례 경기해 모두 승리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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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옵타의 예측만으로 우루과이의 승리를 단정짓기에는 이르다.

옵타는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조별 예선 경기에 앞서 아르헨티나 승리 80.2%, 무승부 12.9%, 사우디아라비아 승리 6.9%로 예상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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