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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반 소셜데이팅 앱 정오의 데이트가 연애 경험이 있는 솔로 남녀 총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연애 첫날 스킨십, 어디까지 가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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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남녀가 상반된 온도차를 보였다. 남성은 ‘마음이 통한다면 뜨밤도 가능’이 48%로 1위를 차지했다. “서로 좋으면 상관없다” “이왕 할 거 빨리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다.

여성은 ‘첫 데이트 날은 손만 잡는 게 국룰’이란 답변이 36%로 가장 많았다. “손잡는 것부터 천천히 하는 게 좋다” 등의 의견이다.

이어 남성 3위(17%) ‘굿바이 포옹까지 가능’, 여성 3위(19%) ‘마음이 통한다면 뜨밤도 가능’, 공동 4위(남성 11%, 여성 17%)로는 ‘애인이네 어때~ 어때~ Do it do it CHU~뽀뽀’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그날의 온도에 따라서 다르다” “서로에 대한 생각이 중요한 듯하다”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나” “포옹을 하던 손을 잡던 일단 애인 좀…” 등의 재미난 답변이 눈길이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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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데이트는 코로나 국면에 맞춰 선보인 영상 통화 서비스 페이스챗부터 익명 통화가 가능한 보이스챗, 원하는 조건을 검색해 찾아볼 수 있는 이상형 검색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을 연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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