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주인에게 버림 받은 채 콜럼비아 파로네그로 국제공항에서 한달 넘게 주인을 기다리던 개가 지난 17일 (현지시간) 결국 숨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두 살이 채 안되는 이 개는 공항 터미널을 배회했다고 한다. 목격자들은 개가 공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냄새를 맡고 다니며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공항 직원들은 개에게 ‘떠돌이 구름’이라는 뜻의 ‘누브 비아헤라’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물과 음식을 주었지만 개는 이를 모두 거부, 동물 보호재단이 개를 구조했을 때 개는 간신히 서 있을 정도로 쇠약해진 상태였다고.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결국 개는 48시간 만에 세상을 떠났다. 마지막 순간까지 무정한 주인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을 품고 떠났을 이 개의 이야기는 반려동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케 해준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3297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91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61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39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604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역대급 폭우에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6시간전 피규어로 탄생한 삼촌 시신 동반 대출 사기 사건 24시간전 친구 지우개 망가뜨리고 남아와 성관계로 보상한 9세 여아 1일전 이 세가지 음료를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으며 살도 빠진다 1일전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1일전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이유 3일전 두 살인데 하루 40개비…’골초’ 소년 14년 후 근황 4일전 이곳에선 오는 여름부터 누드로 결혼식 올릴 수 있다 5일전 좋은 건 알았는데…이 ‘기름’ 꾸준히 먹으면 치매까지 예방된다 1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