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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밀한 유혹>의 제안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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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인 더 버진>으로 잘 알려진 브라질 출신의 모델 및 배우인 그레이스 산토가 작년 7월 캐나다의 억만장자 다릴 카츠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된 것.

산토는 2015년 하와이에서 있었던 화보 촬영에서 카츠를 만났는데 이때 카프는 한번 섹스할 때마다 2만 달러를 주겠다며 연간 150 만불 규모의 원조 교제를 제안했다고 한다.

산토는 이 제안을 거절했지만 카츠는 그후로도 계속해서 치근대며 원조 교제를 제안했고 견디다 못한 그녀가 그를 성추행으로 고소하기에 이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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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는 홍보 대행사를 운영하는 남편 로버트 치프리아니가 있으며 석유 회사와 NHL 하키팀 구단주인 카츠 또한 쌍둥이 딸을 둔 유부남이라고.

그녀의 소신있고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돈으로 다른 사람의 가정까지 파괴해가며 쾌락을 탐닉했던 파렴치한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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