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모아 2,000만원짜리 스위트 클래스로 비행기 탄 이 남자

싱가포르의 한 젊은 사업가 데릭 로우가 그 주인공. 싱가포르 에어라인의 스위트 클래스 가격은 약 2천여만원인데 로우는 끈질기게 모은 93,500점의 마일리지로 티켓을 손에 넣었고 그 체험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자, 그럼 로우가 소개하는 스위트 클래스의 클래스를 감상해 보자.

스위트 클래스의 위용

미들 클래스는 두 좌석을 합치면 더블 베드가 된다.

웰컴 드링크는 물론 돔 페리뇽

헤드폰은 보스

그리고 어메니티는 페라가모다.

담요, 베개, 슬리퍼, 파자마는 지방시

커피는 블루 마운틴이다.

그리고 랍스터, 푸아그라, 캐비어로 구성된 메뉴

바닐라 무스 케익으로 디저트도 충실

어떤가?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호사라 생각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