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섹스하고 싶은 셀러브리티 순위”

셀러브리티와의 섹스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섹슈얼 판타지이다. 만약 당신에게 단 한명의 셀러브리티와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를 택하겠는가?

매트리스 전문 웹사이트 <슬립 큐피드 (Sleep Cupid)>가 그 질문으로 전세계 남녀 6,000명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했다. 그 결과 중 하일라이트를 소개한다.

첫째, 미국 남성들은 1) 킴 카다시안 2) 스칼렛 요한슨 3) 밀라 쿠니스 4) 아리아나 그란데 5) 비욘세 6) 케일리 쿠오코 7) 소피아 베르가라의 순이었다.
둘째, 미국 여성들의 경우는 1) 죠지 클루니 2) 죠니 뎁 3) 덴젤 워싱턴 4)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6) 맷 데이먼 순이었다.
셋째, 영국 남성들은 1) 케이트 미들턴 2) 엠마 왓슨 3) 케리 브룩 4) 키에라 나이틀리 5) 샬롯 크로스비 6) 케이트 모스 7) 시에나 밀러 순이었다.

넷째, 영국 여성들은 1) 해리 왕자 2) 데이비드 베컴 3) 올랜도 블룸 4) 러셀 브랜드 5) 로버트 패티슨 6) 크리스쳔 베일 7) 사이먼 코웰 순이었다.
다섯째, 캐나다 여성들은 재미있게도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역을 맡았던 코메디언 매튜 페리를 1위로 꼽았다.
여섯째, 뉴질랜드의 여성들은 소니 빌 윌리암즈라는 남자를 2위로 꼽았는데 도대체 이 남자가 누구인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마지막으로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널드 트럼프와 섹스를 하겠는가? 전세계 여성의 13.4%가 그러겠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