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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오후 미국의 한 주택가 공원에서는 특별한 티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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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호스트는 2살 소녀 벡슬리 노벨이었고 게스트는 경찰인 패트릭 레이, 바로 1년전 벡슬리의 목숨을 살려준 은인이었다.

당시 1 페니짜리 동전을 삼키고 질식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벡슬리를 구하려 긴급출동했던 레이.

벡슬리를 봤을 때 그저 크고 파란 눈만 보였습니다. 마치 ‘아저씨가 날 살리러 온 걸 알아요’라고 말하는 듯했죠.

레이는 필사적으로 벡슬리의 기도를 확보, 그녀를 살려낸다. 드디어 그녀가 깊은 숨을 내쉬던 순간을 레이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건 내가 들어본 가장 아름다운 소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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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벡슬리의 가족들은 딸의 생명의 은인인 레이를 잊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벡슬리의 엄마 태미는 딸을 위해 티파티를 기획하고 레이를 초대했다.

흔쾌히 초대에 응한 레이와 벡슬리가 티타임을 즐기는 장면은 사진작가 첼레 케이츠가 렌즈에 담아 세상에 알렸다. 그들의 아름다운 인연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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