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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의 2016 봄 속옷 광고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이슈는 역시 외설과 예술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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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카’라는 제목으로 찍힌 이 사진들 속에서 모델들은 그들의 손을 속바지 속에 집어넣거나, 아무것도 입지 않은 하체를 드러내보이고 있다.

이 광고의 슬로건도 “캘빈 안에서 맥박이 뛰어요”, “캘빈과 함께 엉덩이 셀피를 찍어요” 그리고 “캘빈 안에서 피를 흘려요” 등 도발적이기 이를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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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의 광고가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멀게는 70년대 아이돌 브룩 쉴즈가 노팬티로 청바지만 입은 채 “나와 캘빈 클라인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해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스티븐 마이셀이 감독한 진 광고, 에바 멘데스가 출연한 향수 광고 모두 외설로 많은 나라에서 방송 금지된 바 있다. 이번 광고들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금지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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