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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샤프라스라는 독일의 포토그래퍼는 아내의 임신을 특별한 방법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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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인 아내의 벗은 가슴과 배를 배경으로 이용해 콜라쥬같은 사진 작품들을 만든 것.

사진 작업은 아내의 가슴과 배에 페이스트를 발라 배경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11월 출산 예정인 아기는 여러 차례 엄마의 배를 차서 페이스트에 금이 가는 바람에 몇번이고 덫칠을 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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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경 위에 다양한 미니어쳐 소품들과 오려낸 사진들을 올려 완성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 포토샵 처리했다.

작품은 태어날 그들의 아들 이름인 테오도르를 테마로 등산, 스키 골프 등 테오도르가 앞으로 즐기게 될 다양한 액티비티를 담았다.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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