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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산업은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가장 돈이 잘 벌리는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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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웨어러블, IOT 등 최첨단 기술이 섹스 산업에 바로 도입된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최첨단 섹스토이 5가지를 소개한다. 섹스토이의 유저가 아니더라도 그 기발한 발상에 감탄할 것이다.

01 오르가노 마트로닉스의 앰브로시아 바이브

이 딜도는 압력 감지 센서를 장착하고 있어서 딜도에 가해지는 동작을 인식, 이에 상응하여 밑부분이 진동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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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미스테리바이브의 크레센도

이 딜도는 유저의 몸의 형상에 맞추어 모양이 변신한다. 즉 6개의 패턴이 있어서 이들의 조합으로 완벽하게 퍼스널라이즈 된 쾌감을 제공한다는 것. 지금 선주문을 하면 11월 30일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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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스마트봇의 바이브레이터 및 모바일 앱

지금 베타 단계인 이 제품인 모바일 앱을 통해 유명 헬스 앱인 피빗과 유사하게 유저의 몸의 반응을 추적, 분석한다. 동사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리즈 클링거에 의하면 “여자의 섹슈얼리티를 조절하는 권한을 여자에게 되돌려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04 걸플레이의 러버스 킷

아직 디자인 단계인 이 제품은 브라와 스프레이 콘돔, 그리고 리모콘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콘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콘돔을 조절하게 되어 있는데, 회사 설립자인 미셸 추에 의하면 전자 신호를 발산하는 물질로 만들어진 이 콘돔은 신호에 따라 다양한 모드, 효과, 맛 등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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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아비스 크리에이션의 리얼돌

말 그래도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실물 크기의 남성 혹은 여성 인형이다. 인형들은 윙크를 할 수 있고 ‘다양한’ 대사를 말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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