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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왕국 대한민국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다. 그만큼 한국은 성형 기술 면에서 눈부신 진보를 이루어내어 세계 성형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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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유러피언 뉴스에 따르면 19세에서 49세 사이의 한국 여성20%가 성형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성형은 단순한 보톡스 시술부터 쌍까풀, 그리고 턱의 재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외신들은 성형을 위해 원정오는 중국 관광객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성형 기술이 신뢰를 얻지 못하는데다 무면허 의사들이 난립하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2010년 팝스타 왕페이 (王貝)가 성형 수술 후유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왕페이 (王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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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성형 시술을 받은 관광객이 달라진 얼굴 때문에 입국 심사대에서 곤욕을 치루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속출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성형증명서.

시술한 병원에서 발행하는 이 증명서에는 고객의 여권번호와 함께 시술 내용, 시술 기간 그리고 시술 전과 후의 사진이 담겨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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