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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오르가즘은 대부분의 남성에게는 미로와 같다. 그만큼 미묘하고 복잡하다. 특히 버자이너와 관련한 여성 오르가즘에 대해서 새로운 팩트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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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메디컬 센터의 센터장인 저스틴 쇼버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6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성기 주위의 다양한 부위에 대해 성적 쾌감, 오르가즘의 강도 그리고 오르가즘에 용이함 등을 조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그녀의 성감대는 입술에서 시작한다

물론 여기서 입술은 입에 있는 그 입술이 아니라 음순을 말한다. 외곽의 대음순에서 시작하는 과녁을 그리면 그 명중점(bull’s eye)가 바로  질 입구.

신경은 과녁의 외곽에서 중심으로 갈 수록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성감도 마찬가지로 중심으로 갈 수록 강렬해진다. 조사에 응한 대부분의 여성들도 질 입구에서 가장 쾌감이 강렬하다고 응답했다.

그래서 전희는 질 입구에 집중되는 것이 좋다. 이곳을 충분히 공략하면 윤활액이 흘러 삽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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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클수록 쾌감도 강렬하다

대부분의 여성들의 음순은 3 인치 정도이다. 하지만 약 10% 정도의 여성은 4인치 혹은 5인치로 음순이 더 큰데, 이 여성들은 성감이 특히 강하다고 한다.

이는 당연한 접촉 면적이 넓어질수록 신경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여성들은 질  입구에서 느끼는 쾌감도 다른 여성들보다 강렬하다고 한다.

삽입이 깊을수록 쾌감도 강렬하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질 깊숙한 곳일수록 쾌감이 강렬하다고 얘기한다. “이는 필히 자궁 경부에 가해지는 압력에 관계가 있을 겁니다”라고 쇼버 박사는 말한다. 박사에 따르면 성기 피부가 둔감한 여성들도 자궁 경부에 대한 압박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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