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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몬로의 마지막 누드가 공개된다. “The Last Sitting”으로 명명된 사진들이 경매를 통해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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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보그에 실리기 위해 작가 버트 스턴 (Bert Stern)이 찍은 것으로 몬로가 사망하기 불과 일주일전에 찍은, 말 그대로 그녀의 마지막 사진들이다.

이 작품에 애착이 컸던 스턴은 2008년 린지 로한을 모델로 한 트리뷰트 작품들을 뉴욕 매거진에 게재한 바 있다.

Marilyn Monroe, from The Last Sitting, 1962.

Marilyn Monroe, from The Last Sitting, 1962.

Marilyn Monroe, from The Last Sitting, 1962.

Marilyn Monroe, from The Last Sitting,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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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헤리티지 옥션에서 경매된다.

또한 그녀의 친구인 조지 배리스 (George Barris)가 그녀의 자서전을 쓰기 위해 찍어둔 사진도 포함되어 있는데, 배리스는 그동안 그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개인 소장해왔다.

경매에 부쳐질 작품은 모두 6장으로, 사진 한 장당 가격은 4000파운드(약 668만4000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이 사진들이 모두 합쳐 5만 파운드(약 8355만원)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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