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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정리해고 됐다가 틱톡에 구직 영상 올려 무더기로 채용 제안 받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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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사이 두번 정리해고 됐다가 틱톡에 구직 영상을 올린 후 여러 회사에서 채용 제안을 받은 남성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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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비치는 한 회사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가 정리 해고 대상에 올라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되었다.

Photo courtesy of Jay Beeach

그는 링크드인에 접속하거나 이력서를 돌리는 대신 영상 기반 소셜 미디어인 틱톡에 글로리아 게이너의 고전적인 디스코 곡 ‘I will survice’를 BGM으로 한 구직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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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점은 틱톡에 구직 영상을 올린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사실 지난 번 직장도 틱톡에 올린 영상 덕에 취직됐었어요. 그러다 회사에 재정 문제가 생겨 지난 주 정리해고 됐죠.

그의 구직 영상은 대성공이었다. 소셜 미디어에 수없이 공유되며 퍼져갔고 올린 지 불과 이틀만에 복수의 회사와  채용 인터뷰를 하고 복수의 채용 제안을 받았다고.

이젠 다시 이력서를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일자리를 구할 생각입니다.

BGM처럼 그는 ‘survive’했다. 그야말로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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