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추석 연휴에 경춘선 남춘천 역사에서 속옷만 입은 채 담배를 피우는 등 소란을 피운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한 영상에는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께 30대로 보이는 남성 A씨가 남춘천역 개찰구 앞에서 발과 옷을 벗어던진 채 속옷과 양말만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스크도 쓰지 않은 상태로 담배를 피워댔다. A씨는 시민과 역무원의 항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빤스(속옷) 벗어 말어?”라며 고함을 질렀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상황은 경찰이 출동한 후에야 정리됐다. 잠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명이 나타났고, 경찰들은 A씨에게 담배를 끄라고 말하며 신분증을 요구했다. 이어 경찰관이 “옷 입어요”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A씨는 바닥에 벗어 놓은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다. 하지만 A씨는 다시 담배를 입에 물었고, 경찰관들은 “담배 빼라고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A씨가 다시 담배를 입에 물자 경찰들은 다시 담배 끄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결국 A씨는 물고 있던 담배를 입에서 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날 경기도 가평역에서 출발한 A씨는 남춘천역에 도착해 개찰구를 통과할 당시 승차권을 보여달라는 역무원의 말에 화가 나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역무원은 “A씨가 ‘승차권 있는데 나를 뭐로 보느냐’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며 “(A씨가) 술을 마셨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485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56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4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1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9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황당한 이유 1시간전 반려견을 위한 작은 배려? 반려견용 물접시가 달린 텀블러 4시간전 발기부전을 예방해주는 5가지 음식 1일전 11세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들통난 예비 신부 여교사 1일전 세탁 맡긴 옷에 ‘진상’ 꼬리표 붙인 황당한 업체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3일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4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5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6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2024년 4월 30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