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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입 크기로 인기를 끈 미국의 틱톡 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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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현지시각) 미국 코네티컷주의 사만다 램즈델(31)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측정기로 정밀하게 잰 결과, 사만다는 입을 너비 6.52cm까지 벌렸다. 풋사과 한 개와 치즈버거 네 개, 도넛 세 개를 한 입에 거뜬히 넣을 수 있는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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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음식을 한 입에 먹는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기네스북 신기록에 도전하라며 그를 부추겼고, 사만다는 기네스북 심사위원을 만나 입 크기를 확인하며 공식적인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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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사만다는 친구들에게 ‘입 큰 물고기’로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남다른 신체적 특징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승화시켰다.

사만다는 “큰 입 덕분에 수백만 크리에이터들과 차별화될 수 있었다”며 “독특한 신체 부위를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라”고 조언했다.

사만다는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배우와 코미디언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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