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길냥이들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길냥이들이 많은 이웃나라 일본에서 이웃 간 메신저 역할을 한 고양이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동경의 캣츠클리닉이라는 동물병원의 트위터에 한 사연이 올라왔다. うちのデッキにちょくちょく遊びに来ていたシロクロ猫…勝手にクロちゃんと命名。 ある日、ノミ取り首輪を付けていたので、『やはり飼い猫だったのかぁ』と思い、その首輪に小さな手紙を結びつけました。。。すると翌日、返信が首輪についていました! pic.twitter.com/ZHLxE0hB4G — キャットクリニック (@catsclinic) 2019년 2월 5일 우리 병원 데크에 가끔씩 놀러오는 흑백의 냥이…멋대로 ‘구로짱’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어느날 목걸이를 하고 있길래 역시 누가 키우는 고양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손편지를 써서 목걸이에 매달아 주었죠. 그러자 다음날 목걸이에 답신이 매달려 왔습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캣츠클리닉이 보낸 편지는 “어느 분이 키우는 고양이인가요? 이름은? 우리집에 가끔 놀러오는데 너무 귀엽네요”였다. 그리고 답신에는 “이름은 ‘다이즈’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그쪽에 놀러가던가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이 트윗은 7만이 넘게 리트윗되고 답글이 달리며 되며 일본의 네티즌들은 고양이 덕분에 시작된 인연을 신기해하며 감동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런데 답글 중에 눈이 띄는 사연이 있었다. 누군가가 “앗, 얘는 우리 고양이예요!”라는 답글을 단 것이다. 바로 다이즈의 주인이었다. 다이즈의 주인은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고양이와 캣츠클리닉에 얽힌 인연 사진과 함께을 적어 올렸다.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pic.twitter.com/zeVyTntkmM — こんぼ (@combo1212) 2019년 2월 6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는 다이즈가 편지를 가지고 왔을 때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원래 우리 다이즈가 사람을 굉장히 가립니다. 그런 그애가 누군가를 편지를 매달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오게 했다는 것은 그분이 고양이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분일 것이라고 생각했죠. 다이즈의 주인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다이즈는 지난 여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하지만 그가 맺어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3491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97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64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47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612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역대급 폭우에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2일전 피규어로 탄생한 삼촌 시신 동반 대출 사기 사건 3일전 친구 지우개 망가뜨리고 남아와 성관계로 보상한 9세 여아 3일전 이 세가지 음료를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으며 살도 빠진다 3일전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3일전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이유 5일전 두 살인데 하루 40개비…’골초’ 소년 14년 후 근황 6일전 이곳에선 오는 여름부터 누드로 결혼식 올릴 수 있다 1주전 좋은 건 알았는데…이 ‘기름’ 꾸준히 먹으면 치매까지 예방된다 2024년 5월 10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