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집 창문 너머로 자신의 딸을 훔쳐보던 남성이 경찰을 피해 도주하자 몸을 던져 막아낸 슈퍼맘이 화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0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주 레이크 잭슨에 사는 필리스 페나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경 한 남성이 집 창문 앞에 바짝 붙어 서서 15살 딸 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행히 딸은 방안에 없었고 남성은 페나를 보자마자 달아났고 페나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수색 도중 근처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찾아냈지만 그는 경찰을 뿌리치고 다시 도주하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이때, 집 앞에서 딸과 함께 체포 과정을 지켜보던 페나가 자신 쪽으로 도망치는 남성을 보고 몸을 날렸다. 그녀는 전속력으로 달리는 남성을 블록킹하고 바닥으로 함께 넘어졌고 페나의 딸 또한 달려와서 엄마가 남성을 결박하는 것을 도왔다. 경찰들이 나에게 ‘텍사스주 미식축구팀의 수비수를 해도 되겠다’며 주먹인사를 해오더라구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남성의 정체는 19살 제인 호킨스로, 페나의 딸과는 안면만 있을 뿐 개인적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규제 약물 소지, 체포 불응 등의 혐의로 호킨스를 기소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385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52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6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8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4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발기부전을 예방해주는 5가지 음식 2시간전 11세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들통난 예비 신부 여교사 5시간전 세탁 맡긴 옷에 ‘진상’ 꼬리표 붙인 황당한 업체 21시간전 “27살로 오해” 슈퍼 동안 57세 작가가 말하는 10가지 ‘동안 생활 습관’ 1일전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한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2일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3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4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5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7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