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2년간 자신을 돌봐준 은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길멍이 디지털편집부 2019년 5월 27일0 0 2년 동안 자신을 보살펴 준 은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를 계속 찾아오는 길멍이가 애견인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필리핀 팜팡가의 한 대학 구내에서 생활하는 길멍이. 이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카멜리토 마르셀로는 이 길멍이에게 ‘부보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매일같이 음식을 주며 돌봐줬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그들의 우정은 장장 2년간 이어진다. 그러던 지난 18일 심장병을 앓던 마르셀로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하지만 마르셀로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부보이는 매일같이 마르셀로의 사무실로 찾아오고 사무실 앞에서 그를 기다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마르셀로와 부보이의 우정을 알고 있는 마르셀로의 제자들은 결국 부보이를 마르셀로의 시신이 안치된 교회로 데려가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줬다. 마르셀로가 입원한 이래 2주만에 그리운 그를 보게된 부보이…힘겨운 거리 생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 보다 더 가까웠던 베프의 주검 앞에 흐느끼듯 상심하는 부보이의 모습이 전세계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210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5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5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6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3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0시간전 오리가미로 변신하는 선물용 포장지 14시간전 “장인도 축복해 주셨어요”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한 인도 남성 18시간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2일전 “편히 잠드소서”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실려 간 20대 여자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0시간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2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3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4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5일전 ADVERTISEMENT